사진이 크면 왜 불편할까? 저번 시간에 나왔지만, 요즘은 카메라가 발전하면서 기본 크기가 엄청 커진 상황이다. 그냥 모바일로 찍은 사진을 원본 그래도 컴퓨터로 옮기면 2500이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블로그를 올리시는 대부분들이 사진 리사이징을 하지 않은채 그대로 올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웹과 모바일, 어디에 맞춰야할까? 아마 이 글이나 블로그를 모바일로 보시던 분들은 큰 차이를 못 느끼셨을 수 있다. 왜냐하면 요즘 웹사이트들은 모바일 환경에 맞게 리사이징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을 '반응형 웹'이라 부르는데, 요즘은 기본적으로 다들 잘 되어 있어, 2010년 초반에 나온 홈페이지가 나온 게 아니라면 사진은 알아서 가로 세로가 줄어들게 된다. 400px 이하로 떨어지면 우리가 그냥 보듯이 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