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애드센스 정지의 모든 것 야 너두? 야 나두! 무시무시한 애드센스 정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중징계 (1달 정지) 애드센스는 상당히 민감합니다. 금방 건드리면 죽어요.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병아리 키우듯 키워야합니 www.easylawstory.com 한 번 그래도 해결해봅시다. 중징계 해결책 저번 시간에 이유에 대해 봤던 것. 기억하시나요? (1) 셀프 광고 클릭 (2) 지인 광고 클릭 (3) 티스토리 회원간 광고 클릭 해결 가능한 것부터 봅시다. (1) 셀프 클릭 사실 이건 조심하면 피할 수 있습니다. 구글도 실수로 한 두번 클릭한 것 까지는 눈감아 줍니다. 애초에 내 광고가 뭘로 연결되는지 궁금해하지도 말고, 묵묵하게 포스팅만 열심히 하면 됩니다. 예전에는 셀프 클릭을 방지해주는 프로그램..
축하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다면 이미 어느 정도 블로그를 키우는 것에 요령이 생기셨을겁니다. 수익도 아주 미미하게나마 들어오고 있을거구요. 이제 늘리기만 하면 됩니다. 글 시작하겠습니다. 애드센스 수익 공식 다음 공식을 꼭 기억하자 애드센스 수익 = 유입수 x 광고 노출 x 클릭단가 x 클릭률 이 때까지의 수업은 대부분 유입수를 늘리기 위한 과정에 불과했다. 그 이유는 유입수가 없으면 뒤의 노출이나 클릭단가니 모두 쓸데없는 소리가 되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의 유입수가 보장이 되어야 곱하기도 의미가 있는 법이다. 0에다 100을 곱해보았자 어차피 0이다. 유입수가 어느정도 나온다면, 이젠 '치밀'하게 블로그를 운영해야할 차례이다. 상단광고 노출은 그 중에서도 '광고 노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가장 효율..
수익과 직결되는 정말 중요한 이야기다 지하철을 타고 잠시 고개를 들어 칸에 있는 사람들을 한 번 둘러보자. 거의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보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 2012년 이후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모든 것을 핸드폰으로 하고 있다. 이제는 쇼핑도 원클릭으로 쿠팡에서 하고, 심지어 동영상도 그냥 유튜브로 본다. 곰플레이어, KM플레이어 등이 장사를 접은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그렇다면, 블로그도 이에 맞게 변화해야하지 않을까? 모바일(앱)과 웹의 차이 직접 코딩을 해서 사이트를 만들면 보통은 앱과 웹이라는 표현을 쓰게 된다. 앱은 핸드폰, 웹은 Pc를 의미한다. 가장 큰 차이는 뭐니뭐니해도 해상도 차이이다. 쉽게 말해서 화면 크기가 차이 난다는 것이다. 넓디 넓은 컴퓨터 스크..
일반적인 애드센스 지배 구조 처음 블로그를 시작해 애드센스를 승인받은 분들의 블로그는 이런 상태이다. 평상시에 유튜브도 보고, 구글도 쓰는 계정에 자연스럽게 애드센스도 신청한 상황이고, 천신만고 끝에 애드센스까지 다는데까지 성공했다. 그러면 이제 사이트1이 구글 계정에 등록되어 있는 상태일 것이다. 자 이제, 사이트1을 몇 주 키우거나, 몇 달 키워 수익이 조금씩 발생하면 욕심이 생긴다. "하나 더 만들어봐?" 그러면 그냥 카카오 계정에서 추가를 누른다. 최대 5개까지 가능하니까 사실 문제는 없다. 솔직히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2개까지는 상관없다. 카카오계정 1개당 글 발행량이 15개라, 최대 5개까지 운영하면 평균적으로 1 블로그당 글 3개밖에 못 적는 사태가 오는 것이다. 1일 3포스팅을 하라는 것..
복습 2020/12/17 - [애드센스와 블로그 키우기] - 블로그 수정, 어디까지 괜찮을까? 2020/12/17 - [애드센스와 블로그 키우기] - 스킨 수정, 나도 한 번 해볼까? 카테고리를 수정하는 이유 카테고리는 폴더와도 같은 것이다. 다들 컴퓨터를 많이 써서 그런지 폴더 설정이랑 비슷한 카테고리 설정은 글이나, 스킨 수정에 비해 쉽게하는 편이다. 스킨 수정은, html도 알아야하고, css도 알아야하지만, 카테고리는 그냥 보이는대로 가지치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 오늘의 글의 힌트는 '가지치기'이다. 애드센스 승인 전까지 식물을 키운다고 생각해보자. 처음 씨앗에서 나온 식물은 떡잎을 가지고 쭉쭉 자란다. 이상하다. 가지치기라는 단어는 언제 등장할까? 정말 식물이 무럭무럭 잘라, 영양분을..
블로그는 새끼 거북이 블로그가 새끼 거북이인 이유는? 100명이 시작하면 10명도 살아남지 못한다. 여러 블로그를 운영 중이지만, 올 여름에 열심히 맞구독을 해주셨던 분 200분 중에 여전히 활동 중이신 분들은 10분도 되지 않는 것 같다. 결국 블로그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극초반에는 고마운 맞구독자들분들의 댓글이 필요하지만, 결국엔 스스로 영양분을 섭취해야만 한다. 블로그 초보의 일기 (1) 일단 하라는 대로 블로그를 만들었다. 열심히 구글을 찾아보고 다음과 같은 것들을 했다. 1. 반응형 스킨 고르기 Whatever, Bookclub 등 고민했지만 결국 마음에 드는 Whatever로 골랐다. 마음에 들지 않는 것도 있지만, 그래도 만들고 나니까 이뻐 보인다. 2. 첫 글 작성하기 안녕하세요~로 시작하는..
파이프라인(Pipeline)이란? 한 달에 10만원이 생기는 블로그의 가치는? 에이~ 용돈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Active income과 Passive income을 구분하지 못해 일어나는 일이다. Active Income = 내가 일한 만큼 들어 오는 돈 Passive Income = 내가 일하지 않아도 들어 오는 돈 같은 10만원이라 하더라도 무게감이 다르다. 쉽게 말해 불로소득,가장 대표적인 불로소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바로 '은행 이자'이다. 요즘 은행 예금 이자율이 얼마일까? 1%? 절대 아니다. 이미 1%의 벽이 깨진지 오래이고, 0.5% 정도를 제공하고 있다. 우수 회원에 이리저리 끌어모으면 겨우 0.7% 되려나? 당연히 0.5% 전부를 주는 것은 아니다. 이자 소득 15...
결국 블로그는 종속되어 있다 대기업에 다니는 내 명함은 내 이름이 가치가 있는 것일까? 아니면 같이 적힌 대기업의 이름이 가치가 있는 것일까? 그렇다 사실 이 글을 쓰는 블로그조차 '카카오'가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바꿔 말해, 언제든지 카카오가 서비스 정책을 변경하거나 종료하면 수긍해야하는 것이 블로그의 운명이다. 네이버 vs 다음 사실 대형 플랫폼을 어디에 쓰는지는 비슷하다. 본질은 종속된 존재일 뿐, 결국 네이버나 카카오의 결정에 따라 잡초마냥 휘둘리게 된다. 최근 네이버의 경우에는 워낙 파워블로거라는 어휘의 부정적인 어감이 신경쓰였는지, 기괴망측한 단어인 '인플루언서'를 새로 만들어 냈다. 누구의 아이디어로 괴상한 영어를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네이버는 원효대사님처럼 해골물을 ..
저품질이 무엇일까? 내 블로그의 가치가 없다 생각해, 모든 검색결과에서 누락시키는 것이다. 쉽게 말해 내 블로그로의 유입을 원천 차단하는 것이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가장 피하고 싶은 벌칙이자, 애드센스 정지보다 어쩌면 더 가혹할 수도 있는 정책이다. 저품질에 걸리는 이유 저품질은 사실 네이버 블로그에서 나온 단어라 봐도 된다. 워낙 쓰레기 정보가 넘쳐나는 네이버 블로그의 생태계를 바로 잡고자, 낚시 블로그, 광고 블로그 등을 싹 다 차단을 먹였는데, 티스토리도 예외는 아니다. 네이버는 보통 과도한 체험단이 블로그를 조지는 주범이지만, 티스토리는 조금 다르다. 1. 쿠* 파*너스 최근에 단기간의 수익을 목적으로 다들 하시는 것 같던데, 장기간으로는 반드시 저품질이 찾아올 수밖에 없다. 저품질이 ..
사진이 크면 왜 불편할까? 저번 시간에 나왔지만, 요즘은 카메라가 발전하면서 기본 크기가 엄청 커진 상황이다. 그냥 모바일로 찍은 사진을 원본 그래도 컴퓨터로 옮기면 2500이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블로그를 올리시는 대부분들이 사진 리사이징을 하지 않은채 그대로 올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웹과 모바일, 어디에 맞춰야할까? 아마 이 글이나 블로그를 모바일로 보시던 분들은 큰 차이를 못 느끼셨을 수 있다. 왜냐하면 요즘 웹사이트들은 모바일 환경에 맞게 리사이징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을 '반응형 웹'이라 부르는데, 요즘은 기본적으로 다들 잘 되어 있어, 2010년 초반에 나온 홈페이지가 나온 게 아니라면 사진은 알아서 가로 세로가 줄어들게 된다. 400px 이하로 떨어지면 우리가 그냥 보듯이 가로 ..
메인 노출의 모든 것 어떻게 확인해요? 메인에 노출됐는지는 사실 다음 메인에서 알게 되는게 아니라, 관리 창에서 알게 됩니다. 평소와 달리 일간 방문자가 뻥튀기 되어있거든요. '유입 경로'도 이상해져있구요. 이런 식으로 유입 경로가 모바일 다음과 pc 다음이 치고 나오게 됩니다. 옆에 있는 로그도 무슨 1분에 수십 개가 찍히게 되고 금방 알 수 있게 됩니다. 와우! 다음 메인 노출이라니, 상상만해도 설렙니다. 애드 센스 수익이 굴러 들어올 것 같고, 이제 대형 블로그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 다음 메인에는 보일 때도 있고, 안보일 때도 있습니다. [티스토리] 영역에서 보이기도 하구요, 본인의 주제에 따라 [여행]에서 보일 때도 있고, [리뷰]에도 있고 잘 찾아보면 곳곳에서 톡톡 튀어나오더라구요...
그래도 카카오톡이 다음을 산게 다행 이것마저 아니었으면 티스토리는 정말 암울했다. 통계 - 방문 통계를 클릭해보면, 저번시간에도 봤던 표를 다시 볼 수 있다. 어차피 비슷한 이야기인데, 이번 시간은 #검색이야기 이다. 가장 하단의 빨간색은 검색 포털 유입이다. 오늘의 주인공 카카오톡 샵검색은 검색임에도 불구하고, 초록색으로 반영된다. 아래 그림의 SNS영역에서도 밑줄 친 SNS에 해당되는 부분이다. 2020/12/14 - [애드센스와 블로그 키우기] - 검색 유입 늘리기, 어떻게 해야할까? 초록색은 SNS를 통한 검색 유입이다. 카카오톡 유입이 가장 보편적인 이유는 가장 많이 쓰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분들의 대부분은 필자를 포함해서 초보가 대다수이다. 위에서부터 하나씩 SNS를 보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