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라인 만들기

    파이프라인(Pipeline)이란?

    한 달에 10만원이 생기는 블로그의 가치는? 

     

     
    에이~ 용돈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Active income과 Passive income을 구분하지 못해 일어나는 일이다.

     

     Active Income = 내가 일한 만큼 들어 오는 돈

     Passive Income = 내가 일하지 않아도 들어 오는 돈

     

     같은 10만원이라 하더라도 무게감이 다르다. 쉽게 말해 불로소득,가장 대표적인 불로소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바로 '은행 이자'이다.

     

     요즘 은행 예금 이자율이 얼마일까? 1%? 절대 아니다.
     이미 1%의 벽이 깨진지 오래이고, 0.5% 정도를 제공하고 있다. 우수 회원에 이리저리 끌어모으면 겨우 0.7% 되려나? 

     

     당연히 0.5% 전부를 주는 것은 아니다. 이자 소득 15.4%를 제하고 받게 된다.

     

    예를들어, 2억원의 예금 통장은 1년 후 100만원이 이자로 나오게 된다. 여기서 다시 15.4%를 제한 금액, 즉 85만원에 조금 못 미치는 돈을 받게 되는 것이다. 

     

     물론 1년일 때의 이야기이다. 12로 나눠야한다. 1달에 7만원 정도 된다.

     이걸 블로그 수익이 대입하면? 

    한 달에 7만원 가량이 꾸준히 나오는 블로그는 예금 통장으로 환산하면?
    그렇다 정말 무식한 계산법인 것을 알고 있지만, 약 2억원 정도의 예금통장이라 할 수 있다.

     

     원래 불로소득은 근로 소득에 비해 벌기 훨씬 힘들다. 하지만 들어오기만 한다면 엄청난 가치를 지니게 된다. 

    한 달에 70$의 애드센스 수익을 벌기 위해서는 하루에 2~3$ 정도만 벌면된다. 내가 하루에 벌어들이는 3,000원도 안되는 돈이 예금 통장으로는 참 든든하게 느껴진다. 

     

     블로그가 성장해서 한달에 100$, 더 나아가 300$, 더 나아가 1,000$가 되면, 예금 통장으로 환산했을 때 얼마의 가치를 가지는 지는 간단한 곱셈으로도 알 수 있을 것이다. 

     

    파이프라인 만들기

     하지만 막상 불로소득을 만드려니 막막하다. 요즘 쿠팡 딜리버리가 핫하지만 이것도 엄연한 노동소득이다. 내가 몸을 active하게 움직이니까 부수익이 생기는 것이지, 가만히 집에 앉아서 넷플릭스만 보면 내 통장에 쌓이는 잔고는 0$이다.

     

     하지만 유튜브나 블로그는 다르다. 내가 가만히 집에 앉아서 넷플릭스를 보더라도 통장에 잔고가 아주 조금씩 쌓이게 된다. 특히 게을리하지 않고 꾸준히 1주에 1비디오, 혹은 1일 1포스팅을 지키면 자연스럽게 우상향하게 된다.

     

     직장인이 할 수 있는 대표적인 파이프라인은 크게 2가지이다. 

     

    1. 재능판매형 사이트 (크x, 탈x 을 통한 강의 영상 판매)

    2. 블로그 혹은 유튜브를 통한 광고 수입

     

     사실 1이 단가는 좋다. 무엇보다 수수료는 조금 떼일지언정 애드센x의 gap질에 전전긍긍하지 않아도 되고, 강의 파일 자체의 단가가 기본 수십만원이기 때문에 남는 게 많다.

     

     물론 단점도 있다. 이미 재능을 판매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 중에는 프로의 수준에 이른 사람도 많다. 그 중에서 나의 재능이 낭중지추인지...?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시면, 당장 이 블로그를 끄고 1번 사이트에 회원 등록을 하시면 된다. 

     

     물론 그 곳에도 블로그 강의들이 넘쳐난다. 그 중에서도 돋보이는 것은, 역시나 실제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그 후기를 파는 사람들이다. 기술이 돈을 부른다고, 그들은 2번 수입 외에도 부가적으로 1번 수입을 올릴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경험도 일천하고, 실제 블로그 수익도 인증할 수 없는 우리는 1번 사이트에서 블로그 경험을 판매할 수가 없다. 답은 하나다. 직접 유튜브나 블로그를 만드는 것부터가 파이프라인의 시작인 것이다. 

     

     솔직히 블로그나 유튜브를 순수한 passive income이라고 할 수는 없다. 영상 편집에 익숙하지 않은 초반에는 고작 10분의 영상을 만드는데 몇 시간이 들어가기도 하고, 블로그는 첫 포스팅에 몇 시간이 들어가기도 한다.

     

     더군다나 영상이나 블로그를 개설한다고 바로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니다. 유튜뷰는 구독자 1,000명이라는 기준이 있고 블로그는 애드센스나 애드핏, 혹은 네이버 광고를 달아야하는데 특히나 애드센스는 애드고시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달기도 힘들다. 

     

     하지만 그 사람들도 다 이런 단계를 거쳐서 도달한 것이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듯, 실제로 만들고 뭐라도 하고 있는 것이 반은 성공한 것이다. 

     

     이곳이 블로그인만큼 여기서는 블로그만 제대로 다뤄보려고 한다. 유튜브는 잘 모르기도 하고, 블로그보다 훨씬 더 초반에 드는 고통이 크기 때문이다. 그리고 블로그가 훨씬 더 영상보다 제작이 용이하고 장소와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파이프라인 제대로 해보기

     막상 불로소득을 만드려니까 참 막막하다. 아직 블로그를 만들지도 않았거나, 막 만드셨다면 링크를 타고 가셔서 블로그 주의사항을 가볍게 읽고 오시면 훨씬 더 만들기가 쉬워진다.

     

     사실 초보 단계에서는 무엇을 하라는 글보다 무엇을 하지마라는 글이 더 쉽게 다가온다. 어차피 시행착오야 겪는 것이고, 중대한 시행착오를 피하는 것만큼 값어치가 있는 일은 없다.

     

     

    블로그 만들기, 무엇부터 해야할까?

    0. 블로그 만들기 1. 스킨 괜찮은 걸로 고르기  시작이 반이다.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할 때는 그냥 아무 스킨이나 골랐는데, 나중에 블로그가 성장한 다음에 바꾸려니까 머리가 아팠다. 초반에

    www.easylawstory.com

     사실 이 블로그가 처음이 아니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이제는 뭔가 팁을 마음 편하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법률 지식공유와 함께 블로그 지식 공유를 위해 만든 사이트이다. 

     

     정말 남에게 전달한 팁을 그대로 따라하고 싶어서 나도 도메인주소를 사서 만들어봤고, 꾸준히 1일 1포스팅 이상을 진행중이며, 주의사항을 지키면서 포스팅을 하고 있다.

     

     아직 수익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글을 적는것은 다 이런 기초 체력이 나중에 수익으로 돌아오는 것을 이미 다른 사이트와 블로그에서 체험했기 때문이다.

     

    블로그 극초반 단계 운영법

     블로그를 운영하는 초반 단계는 크게 2단계로 나뉜다. 

     

    1) 블로그 개설 ~ 애드센스 신청 전까지

    2) 애드센스 신청 후(탈락) ~ 애드 센스 합격까지

     

     사실 1)단계에서 접으시는 분들도 많다. 1단계를 어찌어찌 넘었더라도, 결국 애드센스 합격이라는 허들을 넘지 못해 접으시는 분들까지도 참 많으시다.

     

     이어질 다음글에서는 1번 단계를 간단하게 요약하고 동시에 다른 글에서는 네이버/카카오/구글 애드센스를 간단하게 비교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구체적인 수익이 눈에 보여야 열심히 할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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