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수익 공개(네이버, 다음)

    왜 애드센스일까?

      제일 돈을 많이 준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에 욕심이 없다고 하면 크게 2가지다. 

     

    1.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다. 더 큰 돈을 바라고 있을지도?

    2. 해탈했거나

     

     물론 1번의 경우가 훨씬 더 많다. 인류의 기원이래 화폐는 본능에 가까운 것이다. 사람들이 애드센스에 목을 매는 것도 다 수익 때문이다. 

     

     애드센스는 카카오 애드핏이나, 네이버 애드포스트에 비해 훨씬 더 압도적인 수익을 자랑한다. 

     

    얼마나 차이나길래?

     그냥 숫자로 보는게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

     

     애드핏과 애드센스에 통과하게 되면 수익창에 2가지 메뉴가 생긴다. 물론 과거에 비해 엄청 편하게 광고를 키고 끌 수 있게 되었지만, 또 다른 단점도 생겼다. 이건 나중에 따로 또 포스팅해볼 예정이다.

     

     애드핏 관리나 애드센스를 누르게되면 '연동'을 시킬 수 있다. 연동을 시키면 이틀 전까지의 수익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동기화 문제인지, 어제의 수익이나 오늘의 수익은 바로바로 보이지 않는다. 어차피 안 보일 뿐이고 직접 애드센스에 들어가면 확인가능하지 너무 조급해하지는 말자.

     

     

    애드핏

     꼬꼬미 블로그 기준 1달 3$정도

     

     애드센스에 비해 나중엔 밀리는 불운의 아이콘이다. 단가가 참 낮다. 워낙 다는 게 쉬워서 그런지, 사실상 없는 것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고, 굳이 애드센스가 달리면 달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블로그를 막 운영한 초보 단계에서 자신의 블로그를 시험하기 위해 다는 느낌? 역으로 말해, 애드핏조차 거절되고 있다면 본인의 블로그 컨텐츠에 꽤나 심각한 결함이 있다는 뜻이다. (질이든, 양이든)

     

     애드핏이 애드센스에 비해 나은 것은 클릭이 단 1도 발생하지 않을 때 주는 금액은 좀 더 많다는 것이다. 하루 100원 정도는 들어오는 것 같으니 한 달하면 커피 1잔 정도는 마실 수 있다. 

     

     그리고 50,000원이 되어야 출금할 수 있는데, 하루에 100원 ~ 300원 모아서 50,000원을 인출하려면 대략 1년에서 반년 정도는 걸리는 것 같다. 애드센스 기준 하루에 1$만 들어와도 50일에 가능한 금액이다. 

     

    애드포스트

     쪼꼬미 블로그 기준 3,000원. 3$

     

     다음에서는 달 수없는, 네이버 전용 광고 단위이다. 네이버 블로그를 들어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블로그 맨 하단에 딱 3개가 보이는 광고창이 바로 애드포스트이다.

     

     사실 이것도 말이 많다. 네이버에 저품질 + 극저질 블로그가 넘쳐나는 이유 중 하나가 협찬 때문이었다. 뭐 나중엔 겉만 번지르르한 체험단으로 바뀌긴했지만 본질은 동일하다.

     

     아무리 블로그에 글을 쓰고 유의미한 정보를 남겨봐도, 결국 재주는 내가 부리고 트래픽은 네이버가 먹게 된다. 그렇다. 결국 자신의 아이덴티티가 없는 것이다. 수익도 없고.

     

     블로그 마케x의 유혹에 빠지게 되고, 블로그를 돈받고 팔고, 우량 블로그가 저질 블로그로 타락해가는 광경을 그대로 보게 되는 것이다.

     

     이걸 막기 위해 네이버도 이제 광고 수익을 지급하겠다고 해서 나온게 애드포스트인데, 이것도 애드핏이랑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하루에 일 방문자 10,000명 이상 혹은 100,000을 찍는 블로그라면 월 수입이 십 만원 단위로 증가하게 되지만, 블로그를 시작한 10,000명 중에 과연 일 방문자 10,000명 이상의 블로그를 만드는데 성공한 사람은 몇 명일까? 애드포스트도 커피 한 잔 정도라 생각하는 게 마음 편한 것 같다. 

     

    애드센스

     평균 1클릭당 0.1 $ ~ 0. 3$ 정도 /
     최적화가 완료되었다면 한달 30$부터 가능

     

    오늘의 주인공 애드센스이다. 앞의 둘보다는 훨씬 나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결국 티스토리에서 다들 맞구독을 하고 초반에 살아남기 위해 이리저리 고군분투하는 것의 대다수는 애드센스 때문이 아닐까?

     

     애드센스는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물론 한국이 다른 국가에 비해 단가가 낮기는 해도, 그래도 다른 대안이 없다. 아 물론, 왕초보 때 애드센스가 통과되자마자 수익이 나는 경우는 전무하다.

     

     어쩌면 애드센스는 블로그 운영의 시작일지도 모른다. 블로그 1기와 2기의 분기점이라 해야하나. 애드센스가 통과된 기쁨도 잠시, 대다수는 하루에 0.5$도 벌리지 않는 수익에 절망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애드핏이나 애드포스트보다는 훨씬 낫다. 하루에 1$만 들어와도 한 달이면 30$를 모을 수 있고, 3달이면 100$를 만들어 출금할 수 있다.

     

     한 달 수익 30$? 30,000원? 에이 그깟 푼돈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글을 읽고 오시면 Passive Income이 얼마만큼의 예금통장의 가치를 지니는 지 알 수 있다.

     

    2020/12/16 - [애드센스와 블로그 키우기] - 파이프라인 만들기

     

     사람들이 애드센스, 애드센스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기타 파트너스

     쿠X, 아마X 등등

     

     여태껏 블로그를 하면서 대형 블로거를 제외하고, 이걸 현명하게 쓰는 분은 손꼽을 정도이다. 나머지 분들은 어설프게 따라하다가 저품질 먹고 블로그 생활을 접기 일수이다. 

     

     보통 블로그를 새로 만들면 3개월 단위로 운영하게 되는데, 올해 여름에 만들 때 맞구독을 하며 어설프게 파트너스를 달았던 분들의 대부분은 이미 저품을 먹고 블로그를 접었다.

     

     할 거면 매우 치밀하게, 글의 글자수를 조절하며 정말, 도움되는 글에만 파트너 링크를 걸 것을 권해드리고, 그마저도 전체 블로그의 글과 비율을 조절해야한다. 

     

     모든 글에 죄다 쇼핑몰 링크를 걸어놓고 "저 왜 저품질인가요?"라고 하시는 분들이 더이상 없기를 바랍니다. 

     

    꿀팁

     결국 애드센스를 다는데 성공하면 제2막이 열리게 된다. 순탄치는 않다. 수익을 단기간에 얻고 싶은 마음에, 혼자 광고를 눌렀다가 1달 정지 혹은 광고 게재제한을 먹기도 한다.

     

     좀 더 머리를 굴려 지인이나 동아리 단톡방에 링크를 올리고 클릭을 부탁하기도 하고, 심지어 티스토리 이용자끼리 카페를 만들어 매일 광고를 눌러주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만, 결국 다 걸리게 되어있다. 

     

     애드센스는 매일 포스팅을 하는 성실함과 더불어, 키워드 선정 그리고 광고 배치 등 치밀함이 모두 필요한 영역이다. 성실함과 치밀함 둘 중 하나라도 없으면 좋은 수익을 얻기는 힘든 세계가 이곳이다.  

     

    좀 더 치밀하게 광고를 게재하는 법: 

     

     

    애드센스 상단 광고로 수익 올리기

    축하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다면 이미 어느 정도 블로그를 키우는 것에 요령이 생기셨을겁니다. 수익도 아주 미미하게나마 들어오고 있을거구요. 이제 늘리기만 하면 됩니다. 글 시작하겠습니

    www.easylaw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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