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왕초보 가이드(html)

애드센스를 처음 신청할 땐 어려운 게 참 많다.

특히 직관적으로 보이는 아이콘에서 벗어나 'html'을 수정해야하기 때문에 어려운 게 많은 것도 사실이다.

처음에 html코드를 다룰 일이 많은데, 약간의 강의와 함께 가이드를 해드릴까 한다.

앞으로 모든 블로그의 html 수정은 이곳에서 이뤄지게 된다.

스킨 편집을 클릭해보자

html 편집 클릭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된다.

HTML이 뭐고 CSS가 뭐야? 하실 수 있는데

쉽게 이야기해서

HTML은 나무로 만든 비행기 뼈대이다

CSS는 나무에 덮는 페인트, 혹은 천막 같은 것이고

나중에

JavaScript(JS)를 배우게 되면 이건 엔진, 모터, 기어 같이 직접 Action을 설정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티스토리에서는 필요없다. 티스토리는 간단한 HTML과 CSS만 다룰 수 있으면 된다. JS는 직접 코딩할 때 쓰는데 이건 코딩강의가 아니니까 생략.

특히 티스토리 초반에는 HTML에 이것저것 해야할 일이 많다.

1.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등록, 구글 서치 콘솔 등록

모두 HTML을 클릭 후 <head> 뒤에 복붙해서 넣게 된다. <head> ~ </head> 부분은 블로그의 뇌라고 생각하면 된다. 가장 중요한 정보가 담기는 곳으로, 네이버나 구글에게 "내 사이트"임을 인증하는 사이트의 주민등록번호가 이 곳에 들어가는 것이다.

2. 애드센스

마찬가지로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head> ~ </head>안에 넣게 된다. 사실 <head> 뒤에 들어가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head> 뒤쪽에 커서를 찍고 붙여넣기만 하면 일사천리로 해결될 수 있다.

이렇게 뒤쪽에 잘 들어간 것을 확인하고 반드시 적용을 눌러줘야한다.

그리고 애드센스 페이지나, 네이버 관리 페이지로 돌아가, '제출'을 눌러 내가 제대로 뇌에 주민등록번호를 심었음을 어필해야한다.

간단 강의는 여기까지.

여담이지만 인터넷이나 무료 코딩 사이트에서

<h1>Hello World</h1>

이거부터 배우는 거는 정말 도움이 안된다. 컴팩트하게 직접 강의를 켜놓고 바로바로 코딩을 하면서 클론코딩까지 나가야 진도가 빠르다. 저렇게 한국식으로 배우면 1년이 지나도 사이트 하나를 코딩할 수 없다.

애드센스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