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유입 늘리기, 어떻게 해야할까?

    결국 장기적으로는 검색 유입이 답이다.

     

     

     블로그 유입 분석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빨간색

     초록색

     회색

    붉은색 초록색 회색

     각각의 색깔이 별 의미가 없어보이지만, 심오한 의미가 담긴 색이다. 가장 좋은 것은 빨간색초록색이다.

     

     빨간색은 검색 포털 유입이다. (다음, N사, 구글 등에서 '검색'을 통해 들어온 것) 빨간색이 증가하는 것은 좋은 것이다. 그만큼 자신의 블로그가 점점 위로 올라가고 있다는 방증이다. 전에 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우상향과도 부합하는 그래프이다. 블로그가 궤도에 오르고, 저품질을 먹지만 않으면 빨간색은 지속에서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초록색은 SNS를 통한 검색 유입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이 있는데 이 중 눈여겨볼 것은 카카오톡 유입이다. 기존에 페이스북을 운영하거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만명 이상이 아닌이상, 거의 없다고 봐야하고, 카카오톡 유입이 꽤나 효자이다. 

     

     이러한 카카오톡 검색은 #검색으로 유입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잘 안 쓸 것 같지만, 가끔 요긴하게 쓰곤 한다. 그런데 #검색이 다음 검색(붉은색)과 분리된 것은 로직이 묘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이건 나중에 또 글로 적어볼 예정. 

     

    샵검색, 카카오톡 유입 늘리기

    그래도 카카오톡이 다음을 산게 다행  이것마저 아니었으면 티스토리는 정말 암울했다. 통계 - 방문 통계를 클릭해보면,  저번시간에도 봤던 표를 다시 볼 수 있다. 어차피 비슷한 이야기인데,

    www.easylawstory.com

     

     여튼 붉은색과 초록색이 증가하고 있다면, 축하드립니다. 블로그의 경쟁력이 올라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1일 1포를 하는 이유는 기초체력을 기르기 위함이다.

     

     월간 블로그 방문량이 우상향하고 있다면, 동시에 양질의 글도 쌓이고 있을 것이고, 가끔 해보는 실험성 글 발행으로 본인 블로그가 어느 위치에까지 올라가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다. 

     

     도가 튼 분들은 2달부터 치고 나오는 모습을 보이고, 보통은 4개월 ~ 6개월 정도 걸리는 것 같다. 사실 블로그를 3달 이상 꾸준히 하는 것도 쉬운일은 아니다. 

     

    숫자 3이 중요한 이유

     

     종종 등장하겠지만, 3은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 참 중요하다. 검색도 상위 3개 글이 대부분의 유입을 먹고, 특히나 #검색은 상위 3개가 거의 대부분을 먹는다. 공유 버튼을 누를 때 #검색의 3등까지만 카카오톡 화면에 보이게 되고, 4등부터는 직접 들어가야한다.

     

    이런 느낌

     

     UI UX 공부를 하다보면 알겠지만, 은근히 사람들은 버튼 하나를 더 누르는 것에도 꽤 민감하다. 특히나 요즘처럼 모바일로 바뀐 이후에는 더더욱 이런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마우스 클릭 한 번보다, 스마트폰 클릭 한 번을 더 귀찮아 한다는 이야기이다.

     

    왜 구글 이야기는 안하나요?

     

     구글 랭킹은 나중에 따로 다루고 싶다. 그 이유는 구글 랭킹은 로직이 좀 다르기 때문이다. 구글 검색에서 최대한 위로 가기 위해서는 내 블로그의 '링크'가 최대한 많은 사이트에 다양하게 공유되어야한다. 즉 이 블로그 좋아요~라고 하는 것이 확인되어야하는데, 다음이나 네이버랑은 좀 다르다.

     

     특히 구글 검색에 특화된 주제들이 있는데, IT나 주식과 같은 단어들은 월등히 구글에서 경쟁력을 가진다. 본인 블로그의 카테고리가 어디쪽인지 고민해보고 어디를 타겟으로 노릴지 고민해봐야한다. 

     

     카테고리가 주식이라면 다양한 사이트(구글, 네이버 지식인, 디씨인사이드, 각종 포럼)등에서 내 링크를 달고 사이트를 적당히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회색이 결국 회색인 이유

     회색은 보통 직접 링크를 눌러 들어온 경우가 대부분이다. 극초반에는 포럼에 걸어둔 링크가 주요 링크이고, 나중에는 '다음 메인 노출'등이 있다. 

     

     다음 메인 노출 후기도 나중에 적어볼 예정인데, 이것도 붉은색이 아니라 회색으로 잡히게 된다. 그만큼 일회성 유입이라는 뜻이다.

     

     일회성 유입은 기분은 좋다. 왜냐면 일 방문자수가 늘어난 것처럼 보이고,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시 원상태로 수렴하는 경향이 있다. 메인에 노출되었을 때 자신의 블로그가 경쟁력이 있어 사람들이 즐겨찾기를 해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

     

     오히려 회색 유입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기도 하는데, 과도하게 링크를 달고 직접 클릭을 홍보하는 경우에 갓 구글님께서는 부정클릭으로 판단하고 광고 게재 제한이라는 철퇴를 내리는 경우가 부지기수이기 때문이다. 

     

     애드센스를 달기 위한 초반 한달에는 트래픽을 늘리기 위해서라도 링크를 달고 홍보를 할 필요가 있지만, 애드센스가 달리고 난 직후에는 좀 사리기 위해서라도 직접 링크를 뿌리고 다니는 홍보는 자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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