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만들기, 무엇부터 해야할까?

    0. 블로그 만들기

     

    1. 스킨 괜찮은 걸로 고르기

     시작이 반이다.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할 때는 그냥 아무 스킨이나 골랐는데, 나중에 블로그가 성장한 다음에 바꾸려니까 머리가 아팠다. 초반에 제공하는 자체 반응형 스킨보다는 그냥 무료 좋은 스킨이 훨씬 더 깔끔한게 많다. 

     

     처음부터 고래4.0을 썼다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든다. 스킨을 나중에 입히려면 로직도 어렵고, 바꾼 결과가 어떻게 될지도 알 수 없고, 처음부터 스킨을 잘 골라서 글을 꾸준히 쓰는 것이 좋아보인다. 

     

    2. 도메인 구입 먼저하기

     블로그를 등록하는 것은 워낙 설명이 많이 되어있어서 굳이 또 적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사실 블로그 키우기로는 글을 써도 상위 검색을 먹기 힘들다. 도메인 주소로 구글 서치콘솔이랑 네이버에 등록을 해야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블로그를 제대로 키울 생각이 있으면 그냥 도메인 주소를 산 다음에 이걸로 덮어씌우고 등록을 하는 게 더 나은 것 같다. 

     

     1년에 9,800원 정도라 크게 부담이 없는 금액인데다가, 구글 애드센스가 유료 도메인에게는 더 후하다고 하니까 이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아 보이긴 한다. 

     

     실제로 등록하는 과정이 조금 복잡하긴한데, 구글에 있는 설명법을 따라하다보면 금방 적용할 수 있다. 이 글이 적힌 블로그도 2차 도메인이 입힌 이쁜 주소를 가지고 있다. (www.easylawstory.com) 뒤에 .tistory.라는 꼬랑지를 뗄 수 있다. 

     

     장점 

     1) 애드센스 합격이 쉬워진다 (유료 주소인만큼 더 신경쓰고 있다는 뜻)

     2) 자기 블로그의 정체성이 확실해진다. 

     

    3.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 구글 서치 콘솔 등록하기

     솔직히 네이버에 등록해도 별 도움은 안되고, 구글에 등록하는 게 더 중요해보인다. 네이버는 하루에 10명 들어오나? 물론 주제에 따라 좀 달라질 수 도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없다고 보는게 마음이 편하다. 

     

    4. 사이트맵 제출


    이건 3과 연결되는 거라 간단히 xml이랑 사이트맵 주소만 연동시켜주면 된다. 사이트맵 등록은 도메인을 구입한 이후에 하도록 하자. 깔끔한 새출발을 위해서라면 1년에 9,800원은 괜찮은 투자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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